장미인애, '원피스 130만원' 쇼핑몰 가격 논란에 해명글 올려
이혜리 기자 2015. 6. 10. 13:28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제품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일자 해명글을 남겼다.
장미인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터무니 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습니다”라며 “아직 공장을 거치지 않았는데 오더매이드 제품들과의 가격차이는 물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전혀 확인된 사실없이 OOO 기자님의 기사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 저희와 비슷한 옷의 원가 말씀하셨는데 저희 원단의 가격은 그 이상인 걸 말씀드립니다. 전 절대 장난으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라며 해당 쇼핑몰 원피스 사진을 올렸다.
앞서 인터넷에서는 장미인애가 오픈한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130만원대 원피스와 30~50만원대 스커트를 두고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hye@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체설' 불거진 브라운아이드걸스.. 새 앨범 나오나, 못 나오나
- 방역·열탐지카메라까지.. 동방신기 예정대로 콘서트 진행
- [이 형 내거] 하이브리드형 아이돌 엑소 디오, 혹은 연기자 도경수
- "내 얼굴 무단으로 쓰지마" 이민호, 화장품 업체 상대 판매금지 소송
- '고생 끝에 만끽하는 자유'.. '무한도전', 진짜 포상휴가 시작
- “민원 넣자” 해외직구 금지에 뿔난 소비자…진화 나선 정부
- 사실상 ‘마침표’ 찍은 의대 증원 논란…혼란은 ‘현재진행형’
- 길어지는 이랜드 특별근로감독…고용부 해명은 “회사가 커서”
- “원구성·특검·개헌”…온건파 우원식 앞에 놓인 커다란 산
- “기술탈취 방지법도 자동 폐기”…저무는 국회에 중소기업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