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소녀시대 직속선배 'SM 아이돌' 밀크 출신
2015. 6. 10. 10:26
[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서현진
서현진의 15년전 밀크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서현진은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17살 때 밀크로 데뷔한 사실을 밝혔다.
이날 서현진은 17살에 밀크로 데뷔하게 된 배경에 대해 “길거리 캐스팅이 붐이었다. 길거리 캐스팅이 됐다. 그땐 무용을 전공했는데 연습생으로 있다 데뷔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밀크 리드보컬이였던 서현진은 이날 여전히 변함없는 노래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택시’는 지난 2일 종영된 ‘식샤를 합시다2’ 스페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서현진과 황석정이 출연했다.
'택시'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진, 밀크시절 생각난다" "서현진, 그때 참 순수했었는데" "서현진, 아이돌이어도 빠지지 않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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