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쌍꺼풀 수술 고백 "자고 일어나니 바뀌어 있었다"

2015. 6. 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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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황석정, 쌍꺼풀 수술 고백 “자고 일어나니 바뀌어 있었다”

배우 황석정이 성형수술 한 사실을 고백했다.

황석정은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영자는 황석정에게 “눈에 손을 댔냐”고 돌직구 질문을 했다. 이에 황석정은 “18살에 엄마가 끌고 갔다. 엄마가 ‘잔말 말고 오라고 해 따라 갔었다”고 쌍꺼풀 수술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황석정은 “엄마를 따라가 누워있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이렇게 바뀌어 있었다. 엄마가 바꿨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택시’는 지난 2일 종영된 ‘식샤를 합시다2’ 스페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서현진과 황석정이 출연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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