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맹기용, 싱글라이프 보여달랬더니 '커플 놀이?'

2015. 6. 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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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맹기용
예정화 맹기용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예정화가 맹기용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맹기용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맹기용은 “셰프 5년차다. 경력과 경험은 확실히 부족하다. 방송 출연하면서 이익을 본 게 분명히 있다. 유명세를 치를수록 더 열심히 공부한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갔고, 넓은 식당엔 이미 손님들이 가득 차 있었다. 출연진은 “식당이 좋다. 굉장히 넓다”며 맹기용을 부러워했다.

이에 전현무는 “맹기용 식당을 보더니 예정화 눈에 하트가 생겼다”고 말했고, 예정화는 “저 식당이 홍대에 있다고?”라며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육중완은 “1층이 식당 2층은 헬스장하면 좋겠다”고 말했고, 예정화는 “먹고, 운동하고”라며 맞장구 쳤다.

예정화는 맹기용에 대해 "모성애를 자극하는 것 같다.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후 맹기용은 예정화에게 "사실 제가 물을 좋아한다. (예정화의 집에) 서핑보드가 있고, 수영을 하시던데 같이 하면 어떨까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MC 전현무는 "여기는 우결이 아니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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