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옥주현 "핑클 시절, 이지훈과 썸 아닌 썸"

유수경 2015. 6. 9. 11: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옥주현이 이지훈과의 일화를 고백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배우 4인방 옥주현-신성록-이지훈-김수용이 출연하는 ‘두루치기 4인분’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4MC는 초반부터 “오늘은 옥주현씨 때문에 나온 거 알고 있죠?”라며 ‘옥회장’이란 별명을 얻게 된 옥주현의 존재를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네 사람은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꽉 채우기 시작했다.

‘라디오스타’에 옥주현이 출연해 남다른 포스를 과시할 전망이다.© News1스포츠/ mbc

핑클 출신 옥주현을 비롯해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연기로 안방극장을 소름 돋게 했던 신성록부터 90년대를 풍미했던 꽃미남 이지훈, 1982년 KBS2 ‘세자매’로 아역부터 시작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김수용이 뮤지컬배우로 뭉쳐 촌철살인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더불어 옥주현이 핑클로 활동하던 시절에 이지훈과 ‘썸 아닌 썸’을 탔었던 사연과 이지훈이 뮤지컬배우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밝혀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게스트 중 한 명은 생각지도 못한 ‘깜짝 발표’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하는 ‘두루치기 4인분’ 특집은 오는 1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star@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