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미니 앨범 활동 마무리.."수고하셨다, 자기 싫은 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5. 6. 9. 09:03
미니 앨범 <판타지아> 활동을 마무리한 전효성이 감사 인사를 올렸다.
전효성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와 안무팀, 뮤직비디오 팀 등 주변 스태프를 모두 언급하며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자기 싫어지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민낯 사진을 띄웠다.
전효성은 이어 “허전. 벌써 보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활동 기간 내내 틈틈이 찍어온 듯한 ‘셀프카메라’ 사진을 대거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도 다독였다.
12장의 셀카 퍼레이드에서 전효성은 한껏 물오른 미모를 드러낸다.
최근 솔로 활동을 마감한 전효성은 앞으로 일본에서의 솔로 앨범 프로모션 및 시크릿으로서의 싱가포르, 대만 팬미팅을 통해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SNL 방송 중 흡연’ 기안84, 과태료 10만원 부과
- “김혜윤 ‘선업튀’로 물 들어올 때인데…” 소속사에 불만 폭주
- 오타니 돈 232억 빼돌린 전 통역 혐의 인정···최대 33년 구형, 15일 재판
- [공식]한으뜸 ‘품절녀’ 등극, 비연예인 신랑과 12일 화촉
- [종합] “왜 김수현에게만 이런일이” 화장실 갔다가 딱 걸린 인기상 수상자
- [공식] 뉴진스 혜인 “골절 부상→‘How Sweet’ 공식 활동 제외”
- “내린 가격도 비싸”…세븐틴 17만 원 고가 앨범 해명에도 갑론을박
- 한예슬, ♥10살 연하와 결혼···“5월의 신부 된다”
- [종합] 백상예술대상 ‘파묘’ 4관왕
- [종합] “민지는 어렸을 때 더 예뻤다” VS “연습생 때 안 예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