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미니 앨범 활동 마무리.."수고하셨다, 자기 싫은 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5. 6. 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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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전효성

미니 앨범 <판타지아> 활동을 마무리한 전효성이 감사 인사를 올렸다.

전효성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와 안무팀, 뮤직비디오 팀 등 주변 스태프를 모두 언급하며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자기 싫어지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민낯 사진을 띄웠다.

전효성은 이어 “허전. 벌써 보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활동 기간 내내 틈틈이 찍어온 듯한 ‘셀프카메라’ 사진을 대거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도 다독였다.

12장의 셀카 퍼레이드에서 전효성은 한껏 물오른 미모를 드러낸다.

최근 솔로 활동을 마감한 전효성은 앞으로 일본에서의 솔로 앨범 프로모션 및 시크릿으로서의 싱가포르, 대만 팬미팅을 통해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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