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과거 이영애 비웃는 미모 '서울예전 이영애로 불린 이유'
김동규 2015. 6. 8. 16:42
장영남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배우 장영남의 과거 시절 미모가 화제다.
정영남은 8일 오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극비수사’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장영남이 지난 5월 12일 출연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방송분 또한 관심을 불러 모으는 중이다.
당시 ‘택시’는 ‘언니들의 충고’ 편으로 꾸며져 배우 장영남, 고은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만석은 장영남과 친분을 과시하며 “극단에서 연기할 때부터 봤다”며 “퀸카였다”고 밝혔다.
이어 오만석은 “서울예전 이영애로 불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 이날 자료화면으로 나간 장영남의 과거 모습에는 이영애를 연상시키는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미모가 녹아있어 오만석의 말이 허언이 아님을 증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미남 남편을 공개해 환호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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