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진, 6일 득남..아빠 됐다 "아이·산모 건강"

윤상근 기자 2015. 6. 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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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개그맨 황영진(35)이 아빠가 됐다.

황영진은 7일 스타뉴스에 "아내가 지난 6일 오후6시49분 인천 청라여성병원에서 3.56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황영진은 지난 3월16일 10살 연하의 바리스타와의 결혼 이후 허니문 베이비를 만들겠다던 공약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황영진은 2세 계획에 대해 "3명 이상 얻고 다산 킹이 될 것"이라고도 했었다.

지난 2003년 SBS 공채 개그맨 7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황영진은 SBS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코너 '잭슨황' 캐릭터로 대중의 인기를 끌어모았다. 이외에도 '지독한 사랑', '홍하녀' 코너에서 활동을 펼쳤으며 또한 케이블채널 XTM '베이스볼 워너비', SBS E! 'K스타뉴스' 등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웃찾사' 새 코너를 준비 중이며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고정 게스트 출연 등 방송활동과 공연 활동 등에 매진하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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