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대만판 엘르 표지 장식..'70세에 진정한 배우가 될 것'

온라인뉴스팀 2015. 6. 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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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대만판 엘르 제공
차승원. 대만판 엘르 제공
차승원. 대만판 엘르 제공
차승원. 대만판 엘르 제공

차승원, 대만판 엘르 표지 장식…‘70세가 돼야 진정한 배우가 될 것’배우 차승원(44)이 대만판 패션지의 표지를 장식하며 도회적인 남성미를 발산했다.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5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차승원이 패션지 엘르 대만판 6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며 이미지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차승원은 뇌쇄적인 눈빛과 함께 능숙한 포즈를 취하며 도도한 도시적인 남자의 매력을 모두 과시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차승원이 우리에게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며 반갑게 맞아주는 등 스튜디오 내 차승원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촬영기사가 렌즈를 움직일 때마다 보이는 깊은 눈빛과 미소에 빠져들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승원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모두 겪고 난 70세가 돼야 비로소 자신의 풍부한 인생 경험이 연기로 이어져 진정한 배우가 될 것 같다”며 “이미 2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배우의 길을 가면 갈수록 어렵다”고 고백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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