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마말레이드' 길은혜 "악역 이미지 굳어질까 걱정되지만.."

뉴스엔 2015. 6. 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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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기)=뉴스엔 김민지 기자]

길은혜가 악역으로 주목받는 것에 대해 사견을 밝혔다.

6월 5일 경기도 안성시 인근에서 진행된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연출 이형민 최성범) 제작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길은혜는 '학교 2013'에 이어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도 악역을 맡은 것에 대해 "악역 이미지가 굳어지면 어쩌나 걱정이다"고 말했다.

길은혜는 "그래도 오히려 착한 역할을 했을 때보다 (시청자들이)관심을 가져주시는 게 좋다. 촬영을 할 때 어떻게 하면 나쁘게 보일까 고민도 한다. 재밌다. 할 수 있을 때 즐기려고 한다"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판타지로맨스 드라마로 여진구, 설현, 이종현이 주연을 맡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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