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5일 '타히티'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

정정욱 2015. 6. 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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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목동 정정욱 기자〕

프로야구 넥센은 5일 오후 6시30분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전에 걸그룹 '타히티'(사진)의 민재와 아리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타히티'의 민재(24)가 마운드에 오르고, 아리(21)가 시타를 실시하며, 제리(23)가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또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5인조 걸그룹 '타히티'의 신곡 '폰넘버'는 이성에게 먼저 표현하고 대쉬하는 여성의 당당함을 표현한 곡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성과 세련된 모습으로 그간의 '타히티' 색깔과 다른 모습을 보이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jjay@sportsworldi.com ▶어제 뭐 봤니?▶HOT포토▶헉!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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