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현, 아들 편애? "둘째인 가윤이 만을 위해서" 다정

입력 2015. 6. 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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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설수현 트위터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설수현의 셀카가 포착됐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MC 설수현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앞서 딸 이가윤과 함께 찍은 셀카가 포착됐다.

앞서 설수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가윤이랑 둘이만^^ 한번은 이렇게 하고 싶었어요. 둘째인 가윤이만을 위해서. 엄마랑 단둘이 있을 시간"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지나가면 다 끝나버리는데 지금이라도 해줄 수 있어 난 너무 다행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수현은 둘째 딸 이가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해맑은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수현 아들, 편애하는게 아니었네","설수현 아들, 엄마와 똑 닮았네","설수현 아들, 훈훈하다! 보기 좋아요","설수현 아들, 갑자기 무슨 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설수현 가족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가 전파를 탔다. 무엇보다 설수현은 아들 이승우에게만 애정을 쏟는 모습으로 두 딸과 차별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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