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김범, 날렵해진 비주얼 '관심집중'
[헤럴드POP=최현호 기자]배우 김범이 빛나는 ‘비주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개최된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범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김범은 올블랙 패션으로 강인하면서도 심플한 매력을 나타냈다. 대기실에서 준비하고 있는 모습으로, 날렵해진 비주얼, 오뚝한 콧날과 옆 라인이 눈길을 끈다.
당시 김범은 현장에 등장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작품을 위해 짧은 머리와 수염으로 외적으로 큰 변화를 준 상황이다. 김범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공개되자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실시간 이슈 등을 장악했다. 김범의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과 또 다른 ‘상남자’ 모습이었던 만큼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또 그가 ‘신분을 숨겨라’ 캐릭터 분석을 하면서 체중감량을 알리자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드라마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김범의 대대적인 변신과 더불어 차건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는 의견이 다수다.
앞서 김범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및 웨이보 공식계정을 통해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이때도 선글라스를 매치해 카리스마를 나타냈다. 공개 직후 “기대이상의 변신이다 잘생겼다”, “남자의 향기가 느겨진다”, “형사로서의 변신 기대된다” 등의 댓글이 달리며 아시아 팬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김범은 극중 ‘수사 5과’ 구성원이자 연인의 죽음으로 인간병기가 된 차건우 역으로 등장한다. 그는 잡아야 할 목표물이 정해지면 물불 가리지 않고 상대를 박살내는 냉혹함을 지녀 ‘광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한편 김범이 출연하는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물이다. 오는 16일 오후 11시 1, 2회 연속 방송된다. 이후 회차는 정상 방송된다.
jae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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