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새만금 전국 인라인마라톤 대회 '연기'
신동석 2015. 6. 3. 18:59
【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이 확산되자 새만금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전국규모의 대회가 전격 연기됐다.
3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오는 7일 새만금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1회 새만금 전국 인라인 마라톤 대회'가 연기됐다.
이는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기위한 조치로,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이번 인라인마라톤대회에는 전국의 엘리트 선수 및 동호인 등 약 3000명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새만금 전국 인라인 마라톤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향후 개최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메르스 확산추이를 본 뒤,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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