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현 딸 "신이 엄마에게 다리는 안주셨다" 돌직구.. 왜?
우원애 2015. 6. 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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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설수현의 첫째 딸 이가예가 엄마의 몸매를 평가했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의 104회 녹화에는 설수현의 두 딸 이가예와 이가윤이 출연해 남동생 이승우만 편애하는 엄마를 고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가예는 “미스코리아 엄마의 몸매가 100점 만점에 몇 점이라고 생각하는지?”라는 질문에 “엄마 몸매는 80점이다”라며, “100점 만점에 20점이 빠지는 이유는 신이 엄마께 다리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폭탄 발언을 해 설수현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설수현은 “사실 나는 종아리 근육이 많다. 그래서 치마를 안입으려고한다”라고 인정하며 “탤런트 이정용의 아들 믿음이가 내 다리를 보더니 ‘아줌마, 마라톤 하셨어요?’라고 물어서 상처받은 적도 있다”고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원애 (th586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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