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희찬, '능청 예준' 맞아? 감각적인 화보 공개
[ 헤럴드 H스포츠=정일원기자 ] 배우 김희찬이 부드러운 감성남으로 변신했다.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탁예진(공효진 분)의 동생이자, 넉살 좋은 훈남 의대생 '탁예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부드러운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희찬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팬츠를 매칭한 심플한 패션만으로도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으며, 도트 무늬 티셔츠 또는 체크 무늬 셔츠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자랑하면서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그러는가 하면, 그는 우월한 비율에 풋풋한 미소년 같은 비주얼로 훈훈함을 자아내거나,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보여주고 있는 능청스러운 모습과 또 다른 멋스러운 면모로 이중 매력을 과시, 누나들로 하여금 남동생 삼고 싶은 마음을 갖게 만든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프로듀사' 공효진 동생 맞아?", "김희찬, 묘한 매력이 넘치는 듯", "감성 충만한 눈빛 인상 깊네", "패션 소화력이 남다르다", "넉살만 좋은 게 아니었네 패션도 굿", "이런 훈훈한 남동생 어디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이다.
김희찬은 단편영화 '동거'와 '도시의 밤' 두 편의 작품에 이어 최근 영화 '글로리데이'의 주연까지 꿰차며 충무로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신예. 훤칠한 외모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지닌 그는 자신의 첫 드라마인 '프로듀사'를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만큼 앞으로 그가 선보일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희찬은 KBS2 금토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와 영화 '글로리데이' 촬영에 한창이며, 그의 훈훈한 감성이 묻어나는 이번 화보는 '그라치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화보 속 김희찬 / ⓒ GRAZIA, 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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