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신곡 '나의 위성', 쓸쓸하고 외로운 분위기.. '확 바뀌었다'

2015. 6. 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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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신곡 ‘나의 위성’
장재인 신곡 ‘나의 위성’
장재인 신곡

가수 장재인이 신곡 '나의 위성'과 함께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 1일 장재인의 소속사 미스틱89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장재인의 신곡 '나의 위성' 발매를 예고하며 커버 이미지를 올렸다.

'나의 위성'은 남녀의 불확실한 관계를 지구 주위를 맴도는 위성과 비슷하다고 표현한 노래로 불안과 외로움의 정서를 담아 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에서 장재인이 직접 작사를 맡아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1일 오후 장재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3일 낮12시에 나오는 신곡 '나의 위성'의 손 글씨 가사 이미지를 올렸다.

공개된 가사는 '사랑일까 붙잡는 끈일까/ 계속하면 난 느낄까/ 나의 위성 너를 잊을까'라는 부분으로 '나의 위성'의 외로운 감성을 담아냈다.

이번 장재인의 새 앨범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지난 2013년 가수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발표하는 첫 앨범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재인과 윤종신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많은 고민을 함께 했다고 전해진다. 그 결과 이번 앨범은 장재인에게 적합한 세련된 기타 사운드의 프렌치 포크 장르로 꾸며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재인의 신곡 발표를 들은 네티즌들은 “장재인 신곡 너무 기대된다” “장재인 신곡, 빨리 듣고싶다” “장재인 신곡, 왜 이제야 나온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장재인 신곡’ [사진 장재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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