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완' 이특, 보아에 "예쁜 얼굴 더 보여주지.. 막 설렜다"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화이트스완 이특’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화이트스완’의 MC를 맡게된 가운데 과거 보아와의 대화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6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아 님 새 앨범, ‘Who are U’ 사람 설레게 만드는 노래, 새벽에 뮤비 보고 설레서 카톡 했다. 연애하고 싶게 만드는 것 같다며, 이번 앨범 대박! 파이팅! 보아, 개코, ‘Who are U’ 1위, 연애”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특은 “카톡의 실제 내용, 뮤비랑 노래 꼭 보고 들어보세요. 권 이사님, 파이팅, ‘Who are U’ 세훈, 이특, 요즘 날씨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는 글과 함께 카톡 캡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이특과 보아가 나눈 카톡을 캡처한 것으로, 이특은 보아에게 ‘예쁜 얼굴 더 보여주지 보아 님 얼굴, 거울에만 비춰서, 감칠맛 나, 보는데 막 설렜어’라고 말했고 보아는 ‘그냥 재밌게 찍었어, 예쁘지? 많이 들어줘’라고 대답했다.

‘화이트스완 이특’ 소식에 네티즌들은 “화이트스완 이특, 힘들었나보네” , “화이트스완 이특, 대박이다” , “화이트스완 이특, 방송 재밌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이특은 “성형을 다루기는 하지만 본래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지우고 전형적인 성형 미인으로 탈바꿈 시키려는 것은 아니다”라며 “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내면의 상처를 치유, 극복하고 자신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출연자 스스로가 찾아가는 도전의 과정이 ‘화이트 스완’의 핵심”이라고 JTBC ‘화이트스완’의 방송의 취지를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