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박신혜, 공유 만나는 자리서 평소와 다른 섹시한 느낌"

온라인뉴스팀 2015. 6. 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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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정안 인스타그램)

‘박신혜 채정안’

배우 채정안이 박신혜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채정안을 응원하기 위해 최근 진행된 SBS ‘썸남썸녀’ 촬영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신혜는 채정안에게 “언니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남자에게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 배웠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박신혜가 21살 때 처음 만났다. 워낙 어릴 때 만나 언제 여자가 될까 걱정했다. 그런데 괜한 걱정이었다. 알아서 잘 만나더라”고 받아쳐 박신혜를 당황시켰다.

이어 “박신혜가 공유의 팬이라 공유를 만나는 자리에 신혜를 불렀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목소리, 표정이 바뀌며 섹시한 느낌이 나서 깜짝 놀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박신혜는 “당시 샤워 후 자려고 누웠는데 전화를 받고 맨 얼굴에 엉클어진 머리로 공유를 만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박신혜 채정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신혜 채정안, 공유라니 정말 좋았겠다” , “박신혜 채정안, 박신혜 점점 더 예뻐지는 듯” , “박신혜 채정안, 둘이 친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가 깜짝 방문한 모습이 담긴 ‘썸남썸녀’는 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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