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큐리·장수원, 웹드라마서 '달달한 연기 케미' 예고

[헤럴드POP=남안우 기자]걸그룹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웹드라마의 첫 번째 포스터가 공개됐다.

첫 번째로 공개된 포스터는 티아라 멤버 큐리와 장수원의 드라마 속 모습이 담겨있으며 공개된 사진만으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일으켜 달달한 연기 케미를 예고했다.

[웹드라마 '블랙 홀리데이' 포스터 속 티아라 큐리와 장수원. 사진제공 = 엠비케이 엔터]

티아라의 웹드라마는 티아라 멤버 6명과 남자 배우 6명이 출연, 각각의 다른 6가지 이야기로 제작되며 6편의 웹드라마 편마다 각각의 OST도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은 최근 박재범의 ‘MOMMAE’와 비스트, 트러블메이커 등의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키며 감각적인 영상미로 인정을 받은 이기백 감독이 맡았다. 또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스태프들과 뭉치는 등 실력파 감독 및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퀄리티로 탄생될 예정이다.

티아라의 웹드라마는 현재 제작 진행 중이며 이후 대중화권에서 방영될 계획이다.

n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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