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훈남 아들 vs 미인 아내' 환상의 복식조

2015. 5. 3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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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아빠를 부탁해

배우 강석우의 훈남 아들이 '아빠를 부탁해'에 재등장한다.

3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석우 가족이 놀이공원 가기를 두고 2:2 탁구 경기에 나선다.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가족. 사진제공=SBS]

지난 주 조재현 조혜정 부녀가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을 본 다은은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공원 데이트가 부러웠고 이에 아빠 강석우에게 놀이공원에 가자고 제안했다.

어지러운 놀이가구가 싫어서 요리조리 피해가려는 아빠 강석우 앞에서도 다은은 흔들림없이 놀이공원에 가지고 설득했다.

계속되는 시랑이에 다은의 구원투수로 오빠 준영이 등장했고, 동생 다은이의 부탁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 이에 맞서 강석우는 자신의 수호천사로 엄마를 호출해 2:2 복식경기를 펼쳤다.

특히, 앞서 방송을 통해 한 차례 공개된 바 있는 강석우 아들 강준영 군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고, 강석우의 아내 역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가족 보기좋다"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아들 훈남"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가족 이기적 유전자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31일 오후 4시 50분 방송을 앞두고 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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