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극 '상류사회' 3색 매력 포스터 공개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5. 5. 31. 09:58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극 <상류사회>가 감각적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드라마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팝 아트 느낌을 비롯해 파티장, 즉석사진 등 다양한 콘셉트를 가진 <상류사회>의 포스터를 31일 공개했다. 포스터는 감각적인 분위기와 연출로 극의 이해도를 높였다.팝 아트 느낌의 포스터에는 주연을 맡은 네 명의 배우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의 클로즈업 사진과 더불어 이들의 캐릭터를 설명하는 문구가 적혔다. 유이는 “Don‘t Be Evil”(악해지지 말자)과 “I Can Be Evil”(악해질 수 있다)로 상반된 느낌을 담았다.
박형식은 “Want To Be Cool And Generous, But I Am A Boss!”(쿨하고 너그럽길 바라지만 나는 보스다!), 임지연은 “The Good Is The Best Polocy”(선함이 최선이다) 문구로 가치관의 차이를 보였다.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날 선 대사와 개성 넘치는 인물 묘사로 각광받은 하명희 작가와 감각적인 연출로 유명한 최영훈PD의 작품인 <상류사회>는 다음 달 8일 첫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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