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의대 준비 고백.."가수는 보험이었다"

2015. 5. 3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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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제적 남자 방송캡처 카라 한승연
[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카라 한승연의 의대 준비 소식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한승연이 출연해 솔직한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승연은 "영어는 미국에서 2년 간 유학생활을 했다. 뉴욕이랑 뉴저지에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전현무가 "장래희망이 의사였느냐?"고 묻자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될 수 있을지 몰라 보험 삼아 의과대학 진학을 준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카라 한승연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은 (의대에 진학해) 공부를 하고 있다. 나는 한국에 와서 가수가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카라 한승연 의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카라 한승연 의대 놀랍다”, “ 카라 한승연 의대 갔으면 미녀의사로 유명했을 듯”, “ 카라 한승연 의대, 가수가 보험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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