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린 애견 인증샷, 수수한 청순 민낯 '눈길'
2015. 5. 30. 14:54
[헤럴드리뷰스타 = 송숙현기자] 배우 유호린이 자신과 꼭 닮은 애견 홀리를 공개했다.
유호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견 홀리와 함께 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애견 홀리는 품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와 까만 눈동자로 이름만큼이나 귀여운 면모를 뽐내 애견인들의 마음을 녹인다.
홀리와 함께 한 사진 속 유호린 역시 수수한 민낯으로 자신의 강아지와 닮은 동그란 눈과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유호린 굴욕없는 청순 민낯", "유호린과 홀리 정말 닮았네", "유호린 물광 피부 부럽다", "홀리 너무 귀여워"등의 반응이다.
한편 유호린은 지난 1월 종영된 MBC 일일극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연출 최원석 이재진·제작 ㈜신영이엔씨)에서 여주인공
송이현 역을 맡아 실감나는 악녀 연기로 '제2의 연민정'으로 부각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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