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송재림·김소은, 하차 앞두고 작별인사 "예뻐해 주셔서 고마워요"

2015. 5. 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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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소은 인스타그램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우결’ 송재림·김소은 커플이 하차를 앞두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지난 29일 김소은은 자신의 SNS 계정에 “‘우결’ 쫑파티 중이에요. 소림커플 이뻐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과 송재림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송재림과 귀엽게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터.

송재림과 김소은은 지난해 9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가상 부부로 합류해 티격태격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소은이 다른 남자 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을 때도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던 터. 하지만 최근 수차례에 걸쳐 하차설이 불거졌고, 제작진은 지난 28일 두 사람이 6월 중 하차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우결’ 송재림 김소은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결 송재림 김소은 하차, 아쉽다”, “우결 송재림 김소은 하차, 하차 아니라더니”, “우결 송재림 김소은 하차, 연기 활동이랑 병행하느라 바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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