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치타, "윤미래 선배 한사람 때문에 여성래퍼들이.." 소신발언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5. 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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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치타, "윤미래 선배 한사람 때문에 여성래퍼들이…" 소신발언?

래퍼 치타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윤미래와 관련한 언급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10일 진행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공동인터뷰에서 치타는 "윤미래 선배를 존경한다. 하지만 여성 래퍼들이 지금까지 잘 발견되지 않은 것은 아마 '제2의 윤미래'만 찾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치타는 "우리는 제1의 누군가일 뿐이다. 윤미래 선배에 기준을 놓다보면 다른 아티스트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치타는 "여성 래퍼들의 음악을 특정 아티스트에 기준하지 마시고 눈과 귀를 열고 받아들여주셨으면 한다. 여성과 남성 래퍼를 나누는 것도 옳지 않다고 본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치타, 예정화, 맹기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옛날에 치타 씨가 머리가 길었을 때가 있다"라며 치타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치타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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