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조려영 깜찍한 커플 샷 '찰떡 호흡'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2015. 5. 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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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조려영(왼) 정일우(오) /사진출처=정일우 웨이보

배우 정일우(28)와 중국 배우 조려영(자오리잉·28)이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정일우는 28일 자신의 웨이보(SNS)를 통해 "함께 촬영 중~ 등산복 광고에 나오는 장면 같지 않나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일우와 조려영은 나무가 우거진 숲을 배경으로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려영(왼) 정일우(오) /사진출처=정일우 웨이보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귀여운 토끼로 변신했다. 손으로 토끼 귀를 만들어 머리에 가져다 댄 정일우와 조려영은 깜찍한 매력을 발산,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두 사람 호흡이 잘 맞는 듯, 분위기 좋다" "아웃도어 화보로 써도 될 정도" "둘 다 왜 이렇게 귀여워" "조려영 '닥터 슬럼프' 아리 닮았다" "안구 정화"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와 조려영은 중국 영화 '여장부'(뉘한쯔)에 출연한다. '여장부'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믿지 않고 수학 공식으로 풀려는 여주인공이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정일우는 IT계열 북태그룹의 CEO 갈양을 조려영은 여주인공 하수무 역을 맡았다.

조려영(왼) 정일우(오) /사진출처=정일우 웨이보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tlatlago13@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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