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먹고 싶다 하면 요리 뚝딱"

온라인뉴스팀 2015. 5. 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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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백종원’

소유진과 백종원의 일상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소유진은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셰프의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면 뚝딱 음식이 나오느냐”고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TV보다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장인이 나오면 ‘저기 가서 먹고 싶다’고 말하면 남편이 ‘뭔데?’ 이러고 본 뒤 ‘별거 아니구만’이라며 30분 후에 TV에서 본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유진 백종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진 백종원, 대박이다” , “소유진 백종원, 부럽다” , “소유진 백종원, 나도 저런 남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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