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이희준 "6개월 만에 결별".. "자연스럽게"
2015. 5. 28. 15:10
김옥빈·이희준 "6개월 만에 결별"…공식입장보니, 이유는?
김옥빈과 이희준이 6개월 만에 결별했다.
김옥빈 소속사 측은 28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4월 결별했다. 다른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지난해 11월. 연애한지 6개월 만에 헤어진 셈이다.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함께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감정이 무르익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열애 보도가 나가자 당당히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해왔다. 잘 어울리는 한 쌍이 이별수순을 밟아 안타깝다.
한편, 이희준은 영화 '오빠생각'에 합류했다. 김옥빈은 영화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김옥빈 이희준’.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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