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역투하는 우규민

2015. 5. 27. 18: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1회초 LG 선발 우규민이 역투하고 있다.

LG는 우규민이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우규민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왼쪽 허벅지 통증을 느껴 선발진에 지각 합류했다. 지난 14일 첫 1군 엔트리에 등록됐고, 2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59(11⅓이닝 2자책점)를 기록 중이다.

이에 맞서는 kt는 고졸 신인 정성곤이 마운드에 오른다. 정성곤은 올 시즌 4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5.54를 기록 중이다. 선발로는 3경기서 평균자책점 3.09(11⅔이닝 4자책점)을 마크하고 있다. LG와는 두 번째 맞대결. 정성곤은 지난 9일 수원 LG전에 선발로 나와 3이닝 3피안타 5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선발승엔 실패했으나, 이날 kt는 LG에 승리를 거뒀다./jpnews@osen.co.kr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