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페이지' 고가은, 역대 최고 섹시 보컬리스트 '입증'

2015. 5. 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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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주 기자] 유명 프로젝트 페이지(Page)의 명맥을 잇는 5대 보컬 고가은(20)이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신곡 ‘그래도 사랑’을 발표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고가은은 이번 화보를 통해 역대 최고의 섹시 보컬리스트임을 입증했다.

중부대 뮤지컬음악학과에 재학 중인 고가은은 “음악의 표현에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노출할 각오가 돼 있다”라며 “MBC ‘복면가왕’같은 무대에 나가 기존 이미지에 대한 선입견 없이 노래 실력을 평가받고 싶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페이지 고가은. 사진제공=우스엔터]

고가은은 신장 174cm에 체중 47kg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한다. 볼륨감 있는 몸매에 인형 같은 외모를 소유한 ‘베이글녀’이기도 하다. 여기에 스무 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성숙한 음색을 자랑한다.

고가은의 스타성은 데뷔 전 군 부대 위문 공연에서 이미 입증됐다. 서울 동대문패션타운 라이브 무대와 각종 행사에서는 비욘세의 ‘리슨(Listen)’, ‘렛잇고(Let it go)’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재색을 겸비한 여가수로 기대를 모았다.

‘칵테일 사랑’으로 유명한 김선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그래도 사랑’은 감성 짙은 가사에 경쾌한 리듬을 입어 누구나 따라부르기 쉽다. 편안한 분위기에 흐르는 애절한 사랑 가사는 감동을 배가시킨다.

gl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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