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의 역습"..소지섭, 옴므파탈 상남자
2015. 5. 26. 16:15
[Dispatch=송수민기자] 소지섭이 상남자 매력을 드러냈다.
패션지 '에스콰이어'는 26일 오후 6월호의 표지 모델인 소지섭의 화보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표정이 옴므파탈의 정석이었다.
표정은 다채로웠다. 소지섭은 바나나를 먹으며 한쪽 눈을 감았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했다. 갸름한 턱선과 오똑한 콧날이 강조됐다.
수트핏도 완벽했다. 소지섭은 체크무늬 수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했다. 넓은 어깨와 긴 다리, 탄탄한 몸매 덕에 완벽한 룩이 완성됐다.
한편 소지섭은 최근 MBC-TV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자신의 전작인 '주군의 태양' 홍자매 작가와의 인연이 계기가 됐다.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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