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입대, 삭발 사진 공개 "가려지지 않는 까까머리"

황서연 기자 2015. 5. 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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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입대 소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현역 입대를 한 배우 박지빈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

26일 박지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길에 그나마 좋을 때 찍었다. 여행가는 기분이었음. 하하하. 오니까 여행은 아닌 것 같아요. 군대. 여행, 비엘. 스냅백으로 가리려 했지만 안 가려지는 까까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빈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다음 사진에서는 모자를 벗고 짧게 깎인 머리카락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박지빈은 이날 오전 현역으로 군입대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만 20세가 된 박지빈은 지난해 입대를 계획했지만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입대를 미룬 끝에 입대하게 됐다.

박지빈은 지난 2001년 뮤지컬 '토미'를 통해 데뷔해 2007년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받는 등 아역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애는 SBS 드라마 '돈의 화신', MBC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등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박지빈 인스타그램]

박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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