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유승옥, 대체 불가한 섹시미..無 보정의 당당함

2015. 5. 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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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주 기자]모델 출신 방송인 유승옥이 화보 ‘에스콰이어’ 카메라 앞에 섰다.

유승옥은 이번 화보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드러냈다.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군살 없는 몸매에 탄력 넘치는 섹시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유승옥. 사진제공=에스콰이어]

이날 화보 콘셉트는 유승옥이 헬스 클럽에서 운동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진행됐다. 유승옥은 화보 제작진에게 “포토샵 보정을 하지 말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그만큼 자연스러운 건강미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다.

[유승옥. 사진제공=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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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최태형 에디터는 “유승옥은 건강함을 섹시함으로 승화시킨 새로운 섹시 아이콘”이라고 평가했다.

[유승옥. 사진제공=에스콰이어]

화보 촬영을 맡은 포토그래퍼 김태선은 “잘 다듬어진 몸이 전하는 힘 있는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유승옥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주 기자 gl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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