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새만금 벚꽃아가씨 명예홍보대사 위촉
고석중 2015. 5. 22. 19:11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 벚꽃아가씨들이 바다지킴이 해양경찰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22일 군산해양경비안전서는 "해양경찰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정책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24회 새만금 벚꽃아가씨 선발대회' 수상자를 명예홍보대사 위촉했다"고 밝혔다.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전현명 서장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명예홍보대사들이 해양정책에 대한 중요성과 해양경찰의 활약상을 국민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벚꽃아가씨 진(眞) 김동희 양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앞으로 국민들에게 해양경찰의 다양한 활동과 친숙한 경찰이 되고자하는노력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벚꽃아가씨 8명은 군산해양경비안전서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1년간 다양한 활동을 하게된다.한편 새만금벚꽃아가씨는 지난 4월18일 군산신문사의 주관으로 이뤄진 미인 선발대회의 입상자들이다.
2015 벚꽃아가씨는 진 김동희(21), 선 김수지(23), 미 서린(19), 군산신문 강민정(24), 새만금 이지수(20), 정 김지은(23), 숙 노민정(22), 현 손소라(25) 등이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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