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르씨엘드 비키 모델 발탁..광고계 '블루칩'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걸그룹 베리굿 /사진=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리굿(태하, 서율, 다예, 세형, 고운)이 액세서리 브랜드 모델에 발탁됐다.

22일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리굿은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 '르씨엘드 비키'(Le ciel de VICKY)의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베리굿은 모바일 게임 광고모델에 이어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전속모델 발탁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르씨엘드 비키'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또 한 번 광고계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베리굿 태하 /사진=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르씨엘드 비키 관계자는 "베리굿은 소녀 이미지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외모와 우아함까지 겸비해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걸그룹"이라고 평했다.

베리굿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funE '패션왕'에도 출연할 예정으로 패션계의 블루칩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베리굿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중국 유쿠도토우를 통해 방송되어 중국 팬들에게도 베리굿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베리굿은 23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드림콘서트에 출연 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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