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공효진, 드라마 주연배우 선호도 남녀 1위 '프로듀사의 힘?'

뉴스엔 입력 2015. 5. 21. 20:56 수정 2015. 5. 2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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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김수현과 공효진이 선호하는 드라마 남녀 주연 배우로 뽑혔다.

5월2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약 15일간 지상파 3사의 드라마를 즐겨보는 수도권의 13∼59세 남녀 3,655명을 상대로 드라마 주연배우 선호도를 조사를 실시한 결과 KBS 2TV '프로듀사'에 출연 중인 김수현과 공효진이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남자배우로는 김수현(33.6%), 지성(27.0%), 차승원(24.9%), 조인성(19.9%), 김명민(18.8%)이 차례로 1위부터 5위까지 올랐다.

여자배우로는 공효진(34.8%)이 1위에 뽑혔고, 그 뒤로 하지원(31.8%), 이보영(24.2%), 전지현(22.7%), 문채원(16.9%)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도는 응답자의 성별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였다. 남성 응답자는 남자배우로 차승원(33.9%), 김명민(32.9%), 김수현(27.8%)을 많이 지목했고, 여자배우로는 하지원(29.2%), 문채원(26.1%), 공효진(22.4%)을 많이 꼽았다.

반면 여성 응답자는 남자배우로 김수현(36.6%), 지성(32.6%), 차승원(20.1%)을, 여자배우로는 공효진(41.5%), 하지원(33.2%), 이보영(29.9%)을 꼽았다.

최고의 커플로는 SBS '별에서 온 그대'로 호흡을 맞춘 '김수현-전지현'(12.5%)이 1위로 뽑혔고, MBC '킬미힐미'로 사랑받은 '지성-황정음'(10.1%), '주군의 태양'으로 호흡을 맞춘 '소지섭-공효진'(7.6%) 등이 순위에 올랐다.

또 시청자 7,543명을 상대로 한 프로그램 몰입도(PEI) 조사에서는 KBS의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 14개 프로그램이 몰입도가 높은 S등급으로 선정됐다.

S등급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KBS의 '그래도 푸르른 날에'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아유-학교 2015'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5개, MBC의 '무한도전' '경제매거진M' '시사매거진 2580' '화정' 'MBC 다큐스페셜' '앵그리맘' 등 6개였다.

또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풍문으로 들었소' 등 3개 프로그램이 S등급으로 뽑혔다.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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