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과거 "움직이는 거 창피해"..무슨 일?
와우스타 이슬기 입력 2015. 5. 21. 15:48 수정 2015. 5. 21. 15:48
박보람
박보람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보람은 과거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체중 감량 후 발 사이즈가 줄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날 박보람은 "32kg을 감량했다"면서 "4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과 식단 조절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박보람은 "신발 245mm를 신었는데 지금은 235mm를 신는다"면서 "발에 살이 찌나?"라고 말했다.
또한 "예전엔 뚱뚱해서 움직이는 게 창피했다. 그래서 안무 배울 때도 뒤에 숨어있었다"면서 "이제는 남들 시선도 부끄럽지 않다. 당당해졌다"라고 말했다.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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