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영희 "결혼 아닌 임신 목표"

2015. 5. 21. 10: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황영희

'라디오스타' 황영희

'라디오스타' 황영희가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황영희 폭탄발언,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예쁜 나이 47살' 특집에서 배우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재현은 "황영희가 올해 목표는 결혼이 아니라 임신이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영희는 "내일을 생각하지 않는다. 결혼에 대한 생각도 잘 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엄마도 걱정이 됐는지 전화 와서 '어떻게든 술 한 잔 마시고 자빠져 버려'라고 했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황영희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윤정숙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라디오스타' 황영희 소식에 누리꾼은 "'라디오스타' 황영희 과거에 저런 말을 했구나", "'라디오스타' 황영희 어머니도 재미있으신거 같다", "'라디오스타' 황영희 결혼이 아니라 임신이 목표라니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