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황교안, 국정 안정적 수행할 적임자"
김보경 2015. 5. 21. 10:21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새누리당은 21일 국무총리 후보자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내정된 것과 관련해 "국정 가교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해줄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의 총리 후보 발표 직후 논평을 통해 "박근혜정부의 초대 법무부장관을 원활하게 수행해온 최장수 장관 가운데 한 명"이라며 "철학을 잘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검증된 총리 후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어 "박근혜정부의 원조 내각 출신인 만큼 법과 원칙에 충실한 리더십을 발휘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갓 입사한 직원, 갑자기 출산휴가 통보…거부시 합의금 뜯겠다 협박도" - 아시아경제
- 막내딸 '엄청난 꿈' 1만원에 산 아빠, 5억 복권 당첨 - 아시아경제
- "너무 화나 눈물났다"…카라 강지영, 경찰 민원실서 뭘 봤기에 - 아시아경제
- "이강인, 손흥민에 무례한 말"…'탁구게이트' 입 연 클린스만 - 아시아경제
- 1년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소비자 조롱에 맥도날드 "환경 다르다" 주장 - 아시아경제
- "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 아시아경제
- "자동차 사준다던 친아버지, 아들 상대로 중고차깡 사기쳤어요" - 아시아경제
- "34만원짜리 목걸이 사세요" 은둔 중이던 트럼프 부인 돌연 등판 - 아시아경제
- [단독]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운다 - 아시아경제
- 새 지폐 때문에 900만원이 든다고?…일본 라멘집 사장들 넋나간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