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뭐듣지] 이현과 박보람의 달콤 입맞춤..'예쁜 사람'
2015. 5. 21. 08:59
[헤럴드POP=이금준 기자] 매일매일 쏟아지는 음원들. 도대체 어떤 노래를 들어야 하는지 망설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헤럴드POP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머스트 리슨(Must Listen)' 뮤직 [오늘 뭐 듣지]. 음악과 함께 남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추천할 음악은 이현과 박보람이 함께한 듀엣곡 '예쁜 사람'입니다. 이현은 지난 2월 장희영과 함께한 '겨울 끝에서'와 4월 지아(Zia)와 입을 맞춘 '비가 내려와'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박보람과 감성 호흡을 나눴습니다.
'예쁜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싶은 마음을 담은 달콤한 노래로, 이현의 따뜻한 음색과 박보람의 상큼한 목소리가 잘 어울립니다. 특히 '혹시나 자꾸 나를 보고 있는 걸까. 들킬까 부끄러워 못 본체 하는 나' 등 달콤한 가사가 연애 세포를 자극합니다.
이현과 박보람의 '예쁜 사람'은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음원과 함께 두 사람의 녹음 현장이 담긴 뮤직비디오도 공개됩니다.
이금준 기자 musi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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