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난해한 의상도 소화시키는 완벽 몸매
뉴스엔 2015. 5. 21. 06:30
[뉴스엔 배재련 기자]
비욘세가 난해한 의상도 타고난 몸매로 소화했다.
5월19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비욘세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이날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남편 제이 지와 데이트를 했다.
이날 비욘세는 몸매를 드러낸 원색 티셔츠에 허리라인이 강조된 롱 스커트를 입고 패션 센스를 뽐냈다. 난해한 의상이지만 비욘세는 타고난 몸매를 이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욘세는 2002년 래퍼 제이지와 교제를 시작한 뒤 6년간의 연애 끝에 2008년 결혼했으며 지난 2013년 1월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품에 안았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불화설, 별거설에 연이어 휩싸이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나 최근 다시 결혼 서약서를 작성, 논란을 종식시켰다.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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