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햇살론, 5월 직장인 대환대출자격조건 확대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안심전환대출,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저금리 신용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신용과 소득이 낮은 서민들에게 저금리 대출상품 이용은 여전히 어려운 실정이다.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고금리 신용대출상품을 이용하는 서민들이 점점 늘면서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고자 정부가 운영하는 서민금융상품인 바꿔드림론과 새희망홀씨의 장점인 생계자금대출과 대환자금을 모두 가지고 있는 햇살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에 거주하는 직장인 최모씨는 캐피탈과 대부업체에서 연 20%~39%의 직장인 신용대출 총 2000만원을 사용했다. 하지만 고금리 신용대출의 높은 이자 때문에 불어나는 월 상환금을 감당하기 힘들어지고 신용등급도 차츰 하락했다.

매월 나가는 이자의 부담감을 느낀 최씨는 회사동료들의 추천으로 햇살론을 알게 됐으며, 햇살론 대환자금과 생계자금을 통해 기존 대출 2,000만원을 대환해 매달 9만원대의 이자만 납부하게 돼 생계자금 1,000만원을 연 10.36%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햇살론 대출자격조건은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이거나 연소득 3~4천만원의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인 서민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햇살론 한도는 생계자금과 대환자금으로 나뉘며 생계자금 최대 1천만원, 대환자금 최대 2천만원 가능 총 3천만원 한도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연 9%~ 10%내외 2금융권인 상호금융권과 상호저축 은행권에서 알아볼 수 있다.

하지만 최씨처럼 햇살론 대환대출 자격조건에 해당하더라도 햇살론 부결사유를 피해한다. 또한 햇살론 부결사유가 적은 즉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을 찾아서 신청을 한다 하더라도 취급은행의 지점이 먼 직장인들은 바쁜 시간을 내서 지점을 방문하기가 어렵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으로 주목받는 NH저축은행 햇살론이 이런 애로사항을 보완해 눈길을 끈다.

NH저축은행은 빠른 대출서비스를 위해서 절차를 간소화해 전화통화를 통한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햇살론 한도와 금리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무서류, 무방문 햇살론 가조회 서비스와 다른 장점으로는 지점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전국 햇살론 방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햇살론 문의는 농협계열 NH저축은행 햇살론 공식판매법인 우리파이낸스 홈페이지 http://nh-sunloan.com(바로이동)또는 대표전화 1544-8461번을 통해서 문의하거나 카카오톡 ( ID : 우리파이낸스 ) 을 통해 문의를 하면 된다.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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