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中 영화 촬영 현장서 빛나는 '세련미' 과시
2015. 5. 19. 17:57
[헤럴드POP=최현호 기자]배우 한채영의 중국 영화 ‘불속지객(不速之客)’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불속지객’은 ‘스승의 은혜’, ‘무서운 이야기’ 등을 연출한 임대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여주인공으로 한채영이, 그의 파트너로는 ‘홍콩 4대 천왕’ 출신 여명이 합류한 작품이다.
19일 한채영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중국에서 영화 ‘불속지객’을 촬영 중인 채영씨의 현장모습 공개합니다. 얼마 전 배우 여명과 함께 촬영을 마쳤는데요. 중국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까지 모습을 선보일 채영 씨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려요”라는 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영은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트린 채 미소를 띠며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매니시한 느낌의 블랙 정장을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다.
한편 한채영은 ‘불속지객’에서 일과 사랑 모두를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도시적인 여자 림림 역으로 열연했다.
jae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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