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김성수, 두 번째 아내와 이혼 소송?
2015. 5. 18. 11:16
[헤럴드POP=최현호 기자]그룹 쿨의 김성수가 두 번째 아내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오전 한 매체는 “김성수와 재혼한 A씨가 지난해 9월 수원지방법원에 김성수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김성수와 함께 사는 동안 김성수에게서 생활비 한 푼 받지 않고 자신의 돈 7000여만 원으로 집안 살림을 꾸려나갔으나 가정부 취급을 받아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앞서 김성수는 지난 2004년 강모 씨와 결혼한 뒤 6년 만인 2010년 이혼했다. 강씨는 2012년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한 손님의 흉기에 찔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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