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티저 공개' 김재호, 장이정과 훈훈 셀카 "새벽 연습 힘들다"

사진 : 김재호 인스타그램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그룹 히스토리 멤버 김재호와 장이정이 연습 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김재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정이랑 브이(v). 새벽 연습 힘들다. 토닥토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호와 장이정은 블랙 티셔츠를 맞춰 입은 채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금발에 장난스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이들의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재호와 장이정이 속한 그룹 히스토리는 컴백을 앞두고 리더 송경일을 시작으로 각 멤버들의 개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새 미니앨범 콘셉트에 대한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히스토리의 새 미니앨범 ‘비욘드 더 히스토리(Beyond the HISTORY)’에는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 ‘죽어버릴지도 몰라’를 비롯해 총 3곡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로 더욱 성장한 멤버 장이정의 모습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히스토리의 새 앨범은 오는 21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히스토리 티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히스토리 티저, 섹시하다”, “히스토리 티저, 얼른 무대 보고 싶다”, “히스토리 티저, 열심히 컴백 준비하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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