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넘쳐나는 지니어스? 김태우도 놀란 딸 지율 '능력'

뉴스엔 2015. 5. 15. 09: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마베' 김태우 딸 지율이 두부 만들기에 도전했다.

오는 5월 16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김태우의 둘째 딸 지율이가 두부 만들기에 도전하며 놀라운 키질 신공(?)을 발휘했다.

체험하는 것마다 놀라운 습득력을 선보이며 복사기처럼 완벽 소화하는 22개월 김지율. 지난번 사찰체험에서 지율이는 어른들도 어렵다는 발우공양을 완벽하게 성공하고, 목탁을 두들기며 염불하는 새로운 끼를 마구 발산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에는 지율이가 평소 좋아하는 두부를 직접 만들기에 나섰다.

전통 방식 그대로 두부 만들기 체험을 하고자 시골을 찾아간 김태우네. 이곳에서도 지율이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새로운 재능을 과시했다.

두부를 만들기 전 콩 까기에 나선 지율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야무지게 콩을 까기 시작하는데. 한 알, 한 알 콩이 톡톡 튀어 나오는 재미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콩 까기 삼매경에 푹 빠졌다고.

지율이의 놀라운 집중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마을 부녀회장에게 배운 키질을 능숙하게 소화함은 물론 자신만의 독창적인 키질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지율이의 혁신적인 키질에 놀란 김태우는 "지율아 귀농할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콩 까는 아낙네로 변신한 지율이의 좌충우돌 두부 만들기 이야기는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지율/SBS 제공)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나르샤, 남자와 잠자리후 "아무리 굶주려도 그렇지.." 성인돌 충격발언 송선미, 가슴 까고 초민망 모유수유 '충격 클로즈업' 아이돌 배우, 톱女가수와 적나라한 애정사 폭로 "그날밤.." '님과함께2' 첫날밤 김범수-안문숙 실제 동침..어색한 기류 박수진 결혼 발표, 웨딩드레스 자태 미리보니 '배용준 반할만'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