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정원석 기자 2015. 5. 15. 08:4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다.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은 15일 임시 이사회을 열어 이재용 부회장을 신임 이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 등 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이건희 삼성 회장이 맡고 있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삼성서울병원 운영을 맡고 있고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노블카운티, 삼성어린이집, 삼성행복대상 사업 등을 한다.
삼성문화재단은 삼성미술관 운영과 문화예술 지원, 장학사업을 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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