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스승의 날 맞아 려욱에게 카네이션 선물 인증

홍대광, “슈퍼주니어 려욱은 내 스승”
라디오가 맺어준 인연, 아이돌-오디션 스타와의 우정 눈길

[헤럴드POP=홍동희 기자] 가수 홍대광이 스승의 날은 맞아 가요계 선배이자 라디오 DJ 스승인 슈퍼주니어 려욱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홍대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려욱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홍대광은 려욱이 진행하는 KBS 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홍대광은 지난해 8월 EBS 라디오 '음악이 흐르는 책방, 홍대광입니다' DJ로 발탁되면서 더욱 각별한 사이가 됐다고.

올해로 라디오 진행 4년차를 맞은 려욱이 생애 처음으로 라디오 진행을 맡게 된 홍대광에게 진행 노하우와 주의 사항을 꼼꼼히 알려주며 살뜰한 멘토링을 해왔던 것. 홍대광은 SNS를 통해 "스승의 날 기념. 나의 DJ 스승 려욱이와 함께"라며 스승의 날을 재치있게 기념했다.

[랴욱, 홍대광. 사진=홍대광 인스타그램]

한편, 홍대광의 디지털 싱글 '잘됐으면 좋겠다'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6월 27일~28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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