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외출 브랜드 ‘엘리펀트이어스’가 런칭 5주년을 맞아 2015년 신제품인 ‘사계절 유모차용품 세트’ 전 제품을 50% 할인한다고 14일 밝혔다.

엘리펀트이어스는 2010년 ‘흔들린 아기 증후군’ 방지를 위한 코끼리귀 모양의 목보호쿠션을 도입했다. 더불어, 엘리펀트이어스만의 이국적이고 화려한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관심을 끌었다. 이에 런칭 이후 지금까지 50만개가 판매됐다.


이에 따르면 지난 해 판매량 기준으로 2014년 대한민국 전체 출생아 수 43만여 명 대비 32% 즉, 3명 중 1명은 엘리펀트 이어스를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2015년 신제품인 ‘사계절 유모차용품 세트’를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사계절 유모차용품 세트는 한 면은 매쉬 원단, 다른 면은 100% 순면으로, 계절에 따라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특히 매쉬 원단 면은 얇은 공기층이 형성돼 공기 순환이 탁월하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와 함께하는 여름 휴가의 필수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25일까지 5000개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엘리펀트이어스 공식 판매 쇼핑몰 ‘쁘띠엘린 스토어(www.petitelinsto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엘리펀트이어스는 50% 할인 행사와 함께 내달 8일까지 후기 작성 이벤트도 실시한다. 기간 내 사계절 유모차용품 세트를 구매 후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1명)에게는 메이필드 호텔 스위트룸 1박 이용권을, 2등(5명)에게는 아이의 창의력에 도움을 주는 쿠나텐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디벨플래닛 블록, 밀로앤개비 침구 세트 등의 경품이 마련돼 있다.
엘리펀트이어스, 런칭 5주년 기념 신제품 반값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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